제가 원래 상품 후기 같은건 잘 남기지 않는 성격인데 스니커즈뉴욕 사이트와 제가 구매한 제품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후기를 남깁니다! 일본 구매대행 라쿠X 사이트에서 레드윙 8146이 약 34만원 정도(제품값+운송비+관세) 여서 그곳에서 구매를 시도했으니 여러가지 불편한 점과 시간이 약 2주가량 소요된다는 점에서 주문을 취소하고 스니커즈뉴욕에 2만원가량 더 내고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. 제가 제품을 주문한 시간은 2012/11/21 (14:28) 1-2일 소요라고 써있기에, '에이 그래도 다들 1-2일 소요라고 써놓고 2-3일 걸리더라'라는 보통의 쇼핑몰들을 생각 했었습니다. 그런데 한 시간 후 문자로 물품을 발송했다는 문자가 왔고, 저녁 7시에 배송조회 결과 벌써 배송중이더군요ㅋㅋㅋㅋ 은근 기대감을 주는 이 배송 속도는 뭐지... 어쨌든 다음날 아침. 즉 오늘이죠, 오늘 아침 문자로 주문하신 상품이 오늘중에 도착한다능.... 그래서 바로 기사분께 전화했더니.. 아침 10시였는데 벌써 놓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경비실에 ㅋㅋㅋㅋㅋ 택배를 받으러 가는 속도는 WARP!!!!!!!!!!!!!!!!!!!!!으로 내려가 물건을 받았죠. 내 상품을 위한 에어캡과, 감동스런 저 레드윙의 자태 그리고 오픈한 저의 새로운 애기 입니다.